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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근로자 19% 취업… 은퇴 연령 시기 늦춘다

10/10/2018 | 07:53:06AM
65세 이상 고령자들의 사회 활동 은퇴 시기가 점점 늦어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발표를 인용한 A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65세 이상, 19.2%의 고령자들이 취업을 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사회 보장을 받을 자격이 있는 5명 중 한 명이 여전히 일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1980년대 중반의 2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55세 이상의 근로자를 포함 시키면 전체 노동 인력의 약 22%를 노인들이 차지한 셈 이다.

또한 대학을 나온 남성이 고등학교만 졸업한 남성보다 더 오랫동안 일 한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는데 보스턴대 은퇴연구센터에 따르면 대졸 남성의 평균 은퇴나이는 65.7세로 고졸 남성의 62.8세 보다 2.9세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저학력자 일수록 육체 노동직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아 나이가 들수록 일하기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대졸자들은 고액 연봉을 받는 근로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을 감안 할때 학력에 따라 은퇴를 위한 준비자금 규모도 현저히 차이가 나는것으로 나타나 67세 은퇴자들의 소비수준이 62세 은퇴자들 보다 50% 정도 높은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고령화인구가 은퇴준비를 위한 저축을 늘리고 소비는 억제 하면서 경제 성장이 위축 될 수 있다고 분석하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2017년 출생률은 4년 연속 감소해 30년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도래에 따른 국가적 정책과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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