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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막기 위해 선거체계 바꾼다

10/09/2018 | 07:35:18AM
버지니아주 선거관리위원회가 스캇 테일러 공화당 후보자를 부정혐의의 이유로 후보자에서 제외시킨 후, 지난 1일 가능한 모든 거짓 청원서를 피하기 위한 변화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앞서 버지니아 선거관리부는 션 브라운 민주당 후보자가 햄튼 로드 지역과 이스턴 쇼어 지역에서 충분한 서명을 받아 버지니아 제2하원의원 선거구에 출마할 수 있게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WHRO 라디오에 의한 조사결과, 테일러 후보자 선거관리 직원들이 수백개의 서명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다수는 위조로 밝혀졌다.

리치몬드의 판사는 브라운의 청원서에 “사기와 부패” 가 있었다는 것을 나중에 발견했다. 테일러 후보자 선거관리 직원들은 만약 법정에서 증언하게 된다면 묵비권을 행사한다는 진술서에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운은 테일러 후보자 직원들이 자신의 서명을 모으는 것을 도왔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청원서가 포함되었을 때 투표에 필요한 1천명만 얻어야 할 필요가 있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브라운 후보자는 여름 식사(Summer meal)프로그램과 관련된 투표와는 관련 없는 연방 사기 혐의에 직면해 있다.

그녀는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그녀를 투표권에서 물러나게 한 리치몬드 순회법원 판결에 항소했다. 특별수사 또한 진행 중이며, 부재자 투표는 이미 버지니아에서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제안된 새로운 청원규칙에 따르면, 청원서에 적혀 있는 후보자의 주소가 해당 후보자의 유권자 등록 기록과 일치하지 않으면 그 청원은 무효가 된다.

또한 올해 다른 후보자의 청원에 근거한 또 다른 변화는 청원서에 실제로 서명한 사람이 청원서에 서명한 날짜나 해를 빼먹거나 잊은 경우 청원서가 소용이 없어진다.

이에 탄원 공증과 관련된 문제, 선거관리부에 등록된 유권자임을 입증할 수 없는 경우 등이 포함된다.

주 선거관리위원회가 승인한 이번 변경 사항은 2019년 1월 1일부터 유효하다.

한편 이번 변경사항은 미미하지만, 이러한 특정 청원서가 승인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예정이다.

하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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