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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통합회의 ‘알링턴’서 개최
새로운 ‘이민 드림강령’을 제시할 이번 회의는 이민자와 난민 권익옹호 단체, 정책 전문가, 그리고 정부 관계자와 커뮤티니 지도자들이 서로 토론하고 교류하는 특별한 장이 될 것이다.
3일 간에 걸쳐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워싱턴을 비롯해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전역에서 12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주제는 ‘저항에서 승리로’인데, 이는 현재 한인을 포함한 소수계 이민 커뮤니티가 맞이하고 있는 전환점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는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민자통합회의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컨퍼런스인데 정책 결정자를 비롯해 서비스 제공자, 권익옹호 단체 활동가, 그리고 학자와 종교 지도자 등 다양성을 추구하는 전문가들이 모이는 연례 행사이기 때문에 더욱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할 새로운 ‘이민 드림강령’을 통해 연방정부와 지방정부에서 성공적으로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이민자들이 존엄성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또 유권자등록과 시민권 취득, 인구조사 등을 통해 이민자들의 주인의식을 갖고 건전한 커뮤니티 건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
문의는 전화(915-525-2434)나 이메일(Susana@communicationshop.us)로 하면 된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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