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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트럼프 신뢰도 전년 보다 2배 상승

10/03/2018 | 07:24:18A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세계 정세에 대한 신뢰도가 전반적으로 낮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Pew Research Center)가 25개국 2만 6000명을 대상으로 세계 주요 국가와 지도자에 대한 신뢰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한국인 응답자 44%가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17%였던 지난해보다 2배 이상 급등한 수치다. 미국에 대한 우호도 역시 지난해 75%에서 80%로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원인을 트럼프가 북한의 핵협상등 미국과 북한의 외교적 진전에 대한 지원에 기인 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5개국 지도자의 신뢰도 조사에서는 최하위인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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