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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원, 주차 티켓 발급 대폭 줄었다

09/21/2018 | 07:19:21AM
워싱턴 메트로 주변에서의 주차단속 티켓 발급이 2011년과 비교해 대폭 줄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AAA(전미자동차협회) 대서양 중부지부는 워싱턴 일원에서의 주차딱지 발급이 2011년 198만 4682건에서 138만 7006건으로 거의 60만건 이상 감소한 것을 발견했다. 이는 핸드폰을 통해 주차비를 지불할 뿐만 아니라 주차시간까지 연장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존 타운센드 대서양 중부지부장은 현재 더 빠르고 정확하게 사람들에게 주차티켓을 주려는 경찰관들을 상대로 운전자들은 더욱 현대적인 도구를 사용하는 “지식과 기술의 전쟁” 에서 이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 결과로, DC에서의 주차 딱지 수익이 2011년 9천130만 달러에서 6년 후인 현재 6천70만 달러로 떨어져 DC의 자금 공급원이 줄어들었다.

이에 대해 타운센드는 “DC의 금고에 커다란 구멍을 뚫고 있다”며, “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DC는 1천420만개의 주차 딱지를 발급했으며 이로 6억 660만달러 이상을 가져갔다” 고 전했다.

앞서 프리미엄 주차 구역에서의 만료된 미터기와 주거 지역의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한 벌금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주차 딱지 감소 추세는 지속되어 왔다. DC의 주차 요금 인상률에도 불구하고 유지되고 있으며, “정상적인 수요 지역”에서 203%의 높은 인상률을 보였다.

AAA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DC뿐만 아니라 미네소타 세인트폴, 솔트레이크시티, 오하이오 콜럼버스와 같은 다른 주에서도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 DC에서의 길거리 주차는 주차 공간의 6% 만이 미터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곳 운전자들은 매년 평균 65시간을 주차 공간을 찾는 데 보낸다.

하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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