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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전자담배 통해 마리화나 흡연

09/20/2018 | 12:00:00AM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약 11명의 청소년들중 1명,전국적으로 200만명이 넘는 10대 청소년들이 전자담배기기를 이용해 마리화나를 흡연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JAMA 소아학 저널’은 2016년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 중 9%가 전자기기를 사용해 마리화나를 흡연 해 본 경험이 있는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또한 흡연자와 함께 살고있는 청소년의 마리화나 흡연 확률이 더 높은것으로 드러났다.

CDC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마리화나 흡연은 학습능력과 기억력 향상에 악영향을 미치고 학업 성취도가 저하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지난 12월 미시간 대학의 설문조사에서도 전국 10학년 학생중 8%가 마리화나를 피웠다고 응답해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미네소타대의 리차드 미치 연구원은 “청소년들의 마리화나 흡연은 기기 뿐만이 아니라 그로 인한 사회 환경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마리화나 사용 청소년들은 다른 마약사용자들과도 쉽게 이어질수 있는 실질적인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우려했다.

FDA는 국내 최대 전자담배 업체 5곳을 상대로 60일 내 청소년에 대한 전자담배 판매를 억제하기 위한 대책을 요구했다.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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