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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평양서 회담

09/18/2018 | 07:33:48AM
한국의 역대 대통령 중 3번째로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3차 정상회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 위원장을 만난 뒤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하는 결단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평양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다섯 달 만에 세 번을 만났는데 돌이켜보면 평창동계올림픽, 그 이전에 김 위원장의 신년사가 있었고, 그 신년사에는 김 위원장의 대담한 결정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지고 있고, 져야 할 무게를 절감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8천만 겨레에 한가위 선물로 풍성한 결과를 남기는 회담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인에게도 평화와 번영의 결실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을 세 차례 만났는데 제 감정을 말씀드리면 ‘우리가 정말 가까워졌구나’ 하는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 위원장은 “또 큰 성과가 있었는데 이는 문 대통령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 때문으로 북남 관계와 조미 관계가 좋아졌다”면서 “역사적 조미대화 상봉의 불씨를 문 대통령께서 찾아줬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평양 방문 중 첫번째로 이뤄진 이날 정상회담은 오후 3시 45분에 시작돼 2시간 만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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