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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회복, 가족-진전

09/14/2018 | 07:29:27AM
2019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수년간 후퇴했던 취업이민이 대부분 정상을 되찾았지만 가족이민은 부문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10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2년에서 최대 6년씩이나 후퇴했던 취업이민의 최종 승인일이 새쿼터 적용으로 원상 회복됐다.

2018 회계연도의 막바지를 앞두고 무려 6년이나 후퇴했던 취업이민 2순위와, 2년 가량 뒷걸음질 했던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최종승인일도 다시 전면 오픈된 것이다. 물론 취업 2순위와 3순위의 이민신청서류 접수가능일도 계속 오픈된다.

하지만 취업이민 1순위의 경우 여전히 최종승인일은 2017년 4월 1일로 전달에 비해 10개월 진전하는데 그쳤고, 접수가능일 마저 2018년 6월 1일로 새로 적용되고 말았다. 아울러 취업이민 4순위와 5순위에 해당되는 비성직자에 대한 종교이민과 리저널센터 투자이민은 한시법의 만료로 영주권 카드 발급이 일시 중지됐다.

다만 접수가능일은 아직 오픈돼 있다. 아직 이같은 한시법 연장안이 포함된 연방 예산안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의회의 처리 결과를 지켜 봐야 한다.

이와 함께 가족이민의 경우 최종승인일이 3주~7주 가량 진전됐지만 접수가능일은 부문에 따라 제자리 걸음을 하는가 하면 1~3개월씩 개선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2011년 6월 1일로 가장 많은 7주 진전됐으나 접수일은 2012년 3월 8일에 머물렀다.

또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승인일이 2016년 8월 22일로 한달 개선됐지만, 접수일은 2017년 12월 1일로 동결됐으며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1년 11월 22일로 3주 나아졌지만 접수일은 2014년 3월 22일로 전달과 같았다.

피터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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