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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카운티, 은퇴경찰 학교 고용

09/10/2018 | 07:19:40AM
버지니아 프린스윌리엄카운티의 공립학교 교육청이 수요일 카운티 내 초등학교에 무장 은퇴 경찰을 배치하는 것에 대한 보안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교육위원회는 이 계획안을 시험해보기 위해 시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동의했다. 이번 서류상 움직임은 형식적인 것으로, 새로운 은퇴 경찰 경비원을 고용하는 과정은 이미 진행 중에 있다.

교육위원회 앨리스 새터화이트 이사는 “이러한 계약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하며, “앞으로 버지니아 경찰국의 은퇴자들을 고용할 예정이며, 이는 학생들에게 큰 이익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올해 4월 카운티 의원들은 이 계획에 허가를 내주었으며 2019년 회계연도 예산에 50만달러를 투자하여 자금을 지원했다.

계획안에는 초등학교를 감독하는 1명의 감독관과 5명의 보안요원이 포함되어 있다. 프린스윌리엄카운티 교육청 대변인은 이미 2명의 보안요원과 감독관이 채용됐다 밝히며, 현재 다른 세 명의 보안 요원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프린스윌리엄카운티는 지난해 버지니아 주에서 통과된 은퇴한 경찰을 학교에서 고용할 수 있는 주법을 최초로 활용한 카운티에 속한다.

카운티 경찰서장 배리 바나드는 “올해부터 학교에서는 은퇴한 무장 보안요원을 고용할 수 있다”며, “우리가 이 계획안에 대해 배우고 학교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 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설명했다.

미 전역의 학교들은 플로리다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교 총격사건 이후 보안 인프라 개선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한편 몽고메리카운티 공립학교 교육청은 곧 카운티 내 모든 학교에서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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