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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인구 ‘과밀화’

08/17/2018 | 07:30:13AM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일원이 젊은층 가구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인구 과밀화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알렉산드리아 시의 인구 증가율은 14.3%로 전국 평균 5.5%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렉산드리아 주민들은 2010년 약 14만명에서 2017년에는 16만명으로 급증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취학자녀를 두고 있는 젊은층이다. 이로 인해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유일한 고등학교인 T.C. 윌리엄스 고등학교는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해 대두되고 있다.

알렉산드리아 교육청의 헬렌 로이드 교육감은 “윌리엄스 고등학교는 추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필요한 6개 학급의 중축을 위한 교내 공간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이 학교 입학생은 앞으로 10년간 5000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드 교육감은 “알렉산드리아 교육청이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청에서 3명, 시 정부에서 3명, 총 6명으로 구성된 특별 조사단을 만들어 고등학교 증축 프로젝트를 포함한 특정 프로젝트에 특별 예산을 할당했다.

알렉산드리아 당국은 공사를 실제로 시작하기 전 새로운 공간을 어디에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를 고심하고 있다. 학교 측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새로운 시설들은 2023년까지 완공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피터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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