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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컬리지파크지역 폭풍우 주택 파손

08/14/2018 | 07:10:22AM
메릴랜드 컬리지파크 지역에 13일 몰아친 폭풍우으로 인해 주택이 파손되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프린스조지스카운티 소방구조대는 이날 오후 5시경 컬리지파크 블랙풋로드와 홀리우드로드 선상에 위치한 주택 2채가 전복된 나무로 인해 파손됨에 따라 집안에 있던 일가족들을 신속히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하지만 당장 거처할 곳을 잃은 주민들에게는 카운티 정부가 운영하는 긴급지원과 적십자사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컬리지파크 당국은 이밖에 또다른 주택 3곳도 폭풍우로 인한 안전상 위험이 제기됨에 따라 주민들을 임시 대피소로 옮겼다고 밝혔다.

폭풍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한 주민은 인터넷 SNS에 “강풍으로 인해 몸을 가눌 수 없는 지경이었고, 급기야 거목이 쓰러지는 걸 직접 목격한 만큼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사전에 이같은 조짐은 느끼지 못했었다”고 밝혔다.

앞서 국립기상청은 컬리지파크 등 프린스조지스카운티 일부 지역에 심각한 스톰 경보을 발령했었다.

피터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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