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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카지노, 연매출 ‘최대’

08/09/2018 | 07:28:18AM
메릴랜드 주내 카지노 사업장들이 2018 회계연도에 이미 16억79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특히 지난 7월에만 1억39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7월 대비 5.6%가 늘었다. 메릴랜드 주는 이에 따라 약 6100만 달러의 자금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 카지노 매출 중 일정 금액은 주정부의 교육신용기금(ETF)에 적립된다. 이로써 카지노를 통한 자ETF 기금은 올 회계연도에만 4억9670만 달러를 기여하게 됐다.

이처럼 지난 1년간 카지노 수입이 크게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메릴랜드 카지노 사업장들은 지난 5월 1억565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최고 정점을 찍은 뒤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다만 MGM 내셔널 하버 카지노는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 지난 7월 한달 간 올린 매출 규모는 메릴랜드 내 6개 모든 카지노 사업장들의 42%를 차지했을 정도이다.

MGM 내셔널 하버의 7월 카지노 매출은 5830만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4.9%나 상승했다. 그런가 하면 MGM의 최대 경쟁 업소인 아룬델 밀스 소재 라이브 카지노&호텔은 같은 달 477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1년 전에 비해 1% 오르는데 그쳤다.

반면 볼티모어 호스슈 카지노의 매출은 같은 기간 11.1% 하락한 2050만 달러에 머물렀다.

이밖에 나머지 3곳의 소규모 카지노 사업장들은 혼전 양상을 보였다. 홀리우드 카지노 페리빌은 610만 달러를 벌어 들였지만 6.7%가 하락했지만 오션 다운스 카지노는 870만 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해 무려 34%나 급등했다. 마지막 록키 갭 카지노 리조트는 520만 달러의 매출고로 1.5% 상승에 만족해야 했다.

메릴랜드 복권게임국은 매달 온라인을 통해 카지노 사업장들의 매출 규모와 그에 따른 주정부 교육신용기금 기여도에 관한 재무재표를 공개하고 있다. 한편 메릴랜드 내 6개 카지노 사업장들은 지역사회에 현재 77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중 6200명의 직원들은 풀타임 직종에서 일하고 있다.

폴 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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