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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족·취업이민 후퇴

08/09/2018 | 07:27:01AM
다음달 가족이민 대부분 순위와 취업이민 1~3순위 영주권 문호가 동결되거나 후퇴된다.

국무부가 8일 발표한 9월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지난달 전면 동결됐던 가족이민의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이번 달에도 2B순위(영주권자의 성인미혼자녀)만 이례적으로 2년 2개월 이상 급진전했을 뿐 나머지 순위에서는 또 다시 동결됐다. 다만 2B순위 역시 지난달 10주 진전하는 고속 행보를 보였던 것과 달리 이번 달에는 1주 진전에 그쳤다.

가족이민의 최종 승인일자 가운데는 2B순위와 함께 지난달 5주 진전했던 4순위(시민권자의 형제자매)도 2주 진전했지만 나머지는 모두 동결되거나 후퇴했다.

석달 연속 6주 진전 양상을 보였던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는 6주나 후퇴해 7월 중 문호와 같아졌으며, 두달 연속 2주 진전한 1순위(시민권자의 성인미혼자녀)는 이번 달에는 한달 후퇴해 석달 전 접수가능 우선일자로 되돌아가 버렸다.

1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지난 5개월간 한달 진전하는 데 그쳤다. 또 지난달 한 달 진전했던 2A순위(영주권자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동결됐다.

이와 함께 취업이민에도 대부분 오픈돼 있던 것과 달리 우선일자가 상당 부분 적용됐다. 지난달에 이례적으로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적용된 취업이민 1순위(세계적으로 유명한 특기자나 다국적기업의 간부급 직원)는 한달 진전에 그친데 이어, 이번에는 2순위(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와 3순위(숙련·비숙련공)에도 수년 전에 해당하는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도입됐다.

통상 9월 문호에서는 대거 우선일자가 적용돼 왔다. 국무부는 새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중 문호에서는 대부분 순위에서 예년 수준을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피터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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