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MD 샌디포인트 ‘오물 가득’ 해변가 몸살

08/03/2018 | 07:36:19AM
최근 거듭되는 폭우와 홍수로 인해 메릴랜드 해변가에 쓰레기가 계속 쌓여, 앤아룬델 카운티 일부 해변에서는 수영을 제한하거나 폐쇄했다.

메릴랜드 천연자원부는 체사피크 베이브릿지 인근의 유명한 해변가인 샌디포인트 주립공원에는 최근 타이어와 나무조각 등 여러 쓰레기 잔해가 무더기로 쌓여 있어 환경오염뿐 아니라 안전상 우려로 인해 수영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공원은 물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에게는 개방돼 있다. 또 해안가 낚시도 가능하다. 수영은 금지되더라도 해변의 모래밭은 개방돼 있다. 보트도 띄울 수 있지만 물에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앤아룬델 카운티의 비버리 트리톤 해변 공원과 다운스 파크 도그 해변 폐쇄됐다. 포트 스몰우드공원의 해변과 카약 타는 곳은 코노윙고 댐 주변으로 몰려 든 잔해로 인해 무기한 폐쇄됐다.

천연자원부는 인터넷 소셜미디어에 잔해 청소를 도와 줄 자원 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2일 대대적인 청소작업을 실시한 데 이어 주말인 오는 4일에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소 행사가 계획돼 있다. 꼭 정해진 일정이 아니더라도 자원 봉사자들은 편할 때 언제든지 방문해도 좋다.

당국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장갑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튼튼한 신발을 착용하고 벌레 방지를 위한 스프레이도 각자 준비하는 것이 좋다. 다만 현장은 위험요소가 적지 않은 만큼 어린 아이들을 데려와서는 안된다.

피터 박 기자

관련 기사보기
영·유아 차량 질식사망 ‘경고’
페어팩스 카운티, 홈리스 구걸 금지 추진
워싱턴일원 공항, 출·도착 ‘양호’
홈헬스케어 사업 ‘붐’
한국 건강보험증 도용 ‘처벌’ 강화
대형 체인마켓 어디가 싼가?
40대 이상 80%, ‘치매 걱정’
에어컨 수리, 모르면 당한다
연일 폭염 살인더위 '죽을맛'
휴가철, 장거리 운전 '사고주의'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