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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동물원 보안검색대 설치

07/09/2018 | 07:26:13AM
DC박물관과 공원 시설 등을 관리하는 스미소니언 이스티튜션이 DC에 위치한 국립동물원의 보안을 강화하기를 원하고 있다.

국립동물원은 현재 보안검색대를 사용해 관람객들의 몸수색과 짐검사를 하지 않는 DC내 유일한 공공장소이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국립수도계획위원회는 스미소니언 측이 제안한 보안강화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동물원을 드나드는 보행자 출입구는 현재의 13곳에서 3곳으로 줄이고, 시설 외곽에는 울타리를 더욱 촘촘히 보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어 동물원 이용객들을 위한 추가 주차장이 건설될 경우 4번째 보행자 출입구를 추가로 마련하는 계획이다. 스미소니언 측은 성명에서 “DC 동물원에는 성수기에 하루 2만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온다”며 보안 건물 내에서 짐검사와 여러 형태의 방문객 보안검사를 실시하는 등 출입 통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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