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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투어 우승

07/09/2018 | 07:25:38AM
한국 여성 프로골퍼의 자존심 김세영(25)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72홀 역대 최저타와 최다 언더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김세영은 9일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파72‧6천62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우승한 김세영은 투어 통산 7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다.

지난해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이후 14개월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은 김세영은 종전 투어 72홀 최저타 기록인 2004년 카렌 스터플스(미국)의 258타(파70‧22언더파)보다 1타를 덜 쳤다.

또 종전 72홀 최다 언더파 기록인 2001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27언더파(파72‧261타)도 뛰어넘어 LPGA 투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김세영은 2016년 3월 파운더스컵에서 소렌스탐과 타이기록인 27언더파로 우승한 경력이 있어 이번에 자신과 소렌스탐이 함께 보유하고 있던 27언더파 기록을 넘어섰다. LPGA 투어에서 30언더파를 넘겨 우승한 것은 김세영이 최초다. 김세영의 이날 31언더파 우승 기록은 또 미 남녀프로골프 투어를 통틀어 72홀 최다언더파 타이기록이 됐다.

키 163㎝로 크지 않은 편인 김세영은 태권도 공인 3단이 말해주듯, 단련된 탄탄한 하체 덕에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265.2야드로 투어 19위에 올라 있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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