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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기 모기지 고정금리 떨어졌다

07/06/2018 | 07:21:09AM
미국의 30년 만기 모기지대출 고정금리가 지난 4월 중순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고 프레디맥이 5일 밝혔다.

미국과 주요 교역대상국 사이의 무역분쟁 우려로 국채 수익률이 하락해 모기지 금리도 함께 내렸다.

프레디맥에 따르면, 이날까지 일주일동안의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금리 평균치는 4.52%로 전 주에 비해 0.03%포인트 내렸다. 지난 4월19일 주간의 4.4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 5월의 경우에는 해당 금리가 4.66%까지 올라가 지난 2011년 5월5일 주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전통적인 은행들은 주택 모기지 융자를 크게 줄이고 있는 반면, 비은행권 모기지 렌더들은 오히려 모기지 융자를 크게 늘리고 있어 주목된다.

금융 정보업체인 에이텀 데이터 솔루션에 따르면 특히 대형 은행들의 모기지 융자는 크게 줄었다. 웰스파고의 경우 1분기 모기지 융자 건수가 4만4320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37%나 급감했다. JP모건체이스도 21%나 감소한 2만7329건을 기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43% 급감한 1만4325건에 그쳤다.

반면, 비은행권 모기지 업체들의 융자는 급증하는 추세다. 유나이티드 홀세일 모기지 솔루션의 경우, 1분기 융자 건수가 전년대비 무려 55%나 많아진 2만387건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이 업체는 1분기 모기지 은행별 융자 순위 5위에 올랐다.

역시 비은행권 모기지 업체인 론디포는 1분기에 2만4691건의 융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페어웨이론 또한 전년 대비 28% 증가한 1만4655건의 융자를 기록했다.

피터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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