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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경마장 내년에 재개장

07/05/2018 | 07:32:59AM
버지니아에서 이달부터 시행된 게임 관련 법에 따라 경마장이 다시 문을 열고 슬롯머신도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콜로니얼 다운스(The Colonial Downs)가 관리하게 되는 버지니아 경마장은 5년이 넘는 휴장 기간을 거쳐 내년 재개장을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주법에는 최대 10개의 오프 트랙 베팅 시설을 허용한다.

현재는 4곳 밖에 없어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이들 4곳은 모두 북버지니아 외곽에 있는 스포츠 바들로, 몇몇 업소들은 슬롯머신 추가 도입과 실시간 경마 내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콜로니얼 다운즈 경영진은 매년 약 25일간 경마 대회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경마위원회가 트랙이나 오프 트랙 베팅 시설에 얼마나 많은 슬롯머신을 허용할 계획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경마위원회는 다음 주 다시 회의를 열 계획이지만, 현재는 아무런 의제도 제시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봄 랄프 노텀 주지사가 서명한 이 법은 버지니아 경마위원회에 경주와 슬롯머신 사용 규정을 승인하도록 하고 있다.

노텀 주지사는 “현재 세부규정을 검토 중에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레이싱과 게임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모두에게 공평한 규정을 만들기 위해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개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노텀 주지사는 “버지니아의 최대 이익이 될 공정한 규정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트랙과 오프 트랙 베팅에 있는 슬롯머신을 통해 수백만 달러의 수익이 기대된다. 이같은 도박 수익의 1.25%는 세금으로 할당돼 주정부나 지방 정부의 예산 확충에도 도움이 된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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