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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예비선거 어떻게 치러지나

06/08/2018 | 07:19:04AM
오는 12일(화) 실시되는 버지니아 예비선거에서는 주내 모든 연방하원 의석 3곳과 현재 민주당 소속 팀 케인 의원이 차지하고 있는 연방상원 의석 1곳을 놓고 최종 후보를 가리기 위한 각축전이 벌어진다.

우선 하원 제1선거구의 경우 민주당에서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에드윈 산타나, 존 서다르스, 밴지 윌리엄스 예비후보들은 오는 11월 현재 공화당 소속인 6선 관록의 롭 위트먼 의원을 상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 7선거구에서는 중앙정보국(CIA) 전직 요원 출신의 아비게일 스팬버거 후보가 해병대원 출신의 댄 와드 후보와 맞붙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의료 서비스와 사회기반시설을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스팬버거 후보는 의회가 ‘저렴한 의료법’인 오바마케어를 폐지하는 표결을 실시한 날 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와드 후보는 법제 강화를 내세우면서 유권자들을 향해 “만약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나에게 투표하지 말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제10선거구는 가장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지는 곳이다. 민주당에서 무려 6명의 예비후보가 출마하고 있고, 현직의 공화당 소속 바바라 콤스톡 의원도 당내에서 샤크 힐 후보와 경선을 벌이게 된다.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줄리아 비긴스, 앨리슨 프라이드맨, 댄 헬머, 폴 펠레티에, 린지 데이비스 스토버, 그리고 주상원의원인 제니버 웩스톤으로, 이들은 의료 서비스 등 몇가지 주요 쟁점에 대체로 동의하고 있다.

이 중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정부관료였던 스토버 후보는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학자금 문제 해결을 주장하고 있고, 유일하게 선출 경험이 있는 웩스톤 의원은 주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앞세우고 있다.

마지막으로 연방상원 1개 의석을 놓고 공화당에서 3명의 예비후보들이 민주당 팀 케인 의원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프린스윌리엄카운티 슈퍼바이저위원회 의장인 닉 프라이타스를 비롯해, 비숍 E.W.잭슨과 코리 스튜어트 예비후보가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무엇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확고한 지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스튜어트 후보는 상원에서 대통령의 가장 큰 지지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프라이타스 후보는 입법기관에서 봉직한 경험을 지닌 유일한 후보라는 점을 앞세웠다. 이밖에 잭슨 후보는 자신과 같은 인종인 흑인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폴 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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