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MD 투표용지 재인쇄 ‘불허’

06/07/2018 | 07:28:45AM
메릴랜드 재판부가 주지사 예비선거를 불과 며칠 앞두고 투표용지를 수정해 달라는 후보 측 청원을 기각했다.

앤아룬델카운티 순회법원의 윌리엄 멀포드 판사는 최근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기로 뒤늦게 결정한 발레리 어빈 후보가 제기한 투표용지 재인쇄 소송에서 “주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용지를 재인쇄하지 않기로 한 결정은 타당하다”고 밝혔다.

선관위 측은 오는 26일 예비선거를 앞두고 이미 인쇄가 끝난 투표용지를 바꾸기에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며 난색을 표했었다. 선관위는 다만 카메네츠 이그제큐티브의 사망 사실을 고지하고 유권자들에게 어빈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는 내용을 투표소에 게시할 계획이다.

멀포드 판사는 어빈 후보의 딱한 사정에 공감이 되기는 하지만 카메네츠 이그제큐티브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부득이한 만큼 원고측 주장대로 선관위 관리들이 독단적이거나 변덕스럽게 행동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멀포드 판사는 오히려 메릴랜드 주정부는 카메네츠 이그제큐티브가 사망한 후 앞으로 진행할 최선의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합리적인 조치를 취했다며 지역 선거위원회들에 대한 린다 라몬 주선관위원장의 지원활동을 거론했다.

하유민 인턴기자

관련 기사보기
DC, 쥐 많은 도시 전국 4위
주택 구입보다 ‘렌트’ 선호
내년, 달러/원 환율 완만한 하락
워싱턴 DC, 조기 대학 프로그램 실시
불법 입국자 단속 강화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의 벽’ 이름 새긴다
페어팩스 경찰 ‘바디캠’ 도입한다
연말연시 부동산 시장 ‘흐림’
식품 가격담합 마침내 ‘철퇴’
전국체전 미주대표 탁월한 성과 화제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