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워싱턴 하키팀 또 ‘승리’

06/05/2018 | 07:24:34AM
워싱턴 캐피털스가 베이거스 골든나이츠를 벼랑 끝으로 밀어 넣고 스탠리컵 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

워싱턴은 5일 DC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2017-2018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 결승(7전 4승제) 4차전에서 예브게니 쿠즈네초프의 4어시스트 활약을 앞세워 베이거스를 6-2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패한 뒤 3연승을 질주한 워싱턴은 이제 남은 세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구단 창단 44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다.

NHL 역대 스탠리컵 결승에서 1승 3패의 열세를 뒤집고 역전 우승한 팀은 단 한팀 뿐으로, 1942년 토론토 메이플리프스가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에 3연패 뒤 4연승으로 기적을 연출했었다.

올해 창단 첫 시즌을 맞은 베이거스는 스탠리컵 결승 1차전 승리로 NHL 역대 두 번째 신생팀 첫해 우승 가능성을 높이는 듯했으나 곧바로 3연패에 빠지며 벼랑 끝에 몰렸다.

베이거스는 1피리어드 시작부터 워싱턴을 폭풍처럼 몰아쳤다. 하지만 좀처럼 골이 나오지 않았다.

앞서 콘퍼런스 결승까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0.947의 철벽을 자랑했던 베이거스의 골리 마크-안드레 플러리는 스탠리컵 결승에서는 마치 딴사람이 된 듯 이날 유효 슈팅 23개에 6골을 내주고 무너졌다. 5차전은 이제 장소를 옮겨 베이거스의 홈그라운드인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7일(목) 개최된다.

피터 박 기자

관련 기사보기
‘웨이즈’ 워싱턴 운전자 편의 기능 신설
“북한 기아 주민 돕기에 동참하세요”
쌀∙고구마 유아식 ‘중금속’ 위험
워싱턴 일원 등 홍역 확산 경고
워싱턴 DC에 빈 사무실 남아 돈다
알렉산드리아 인구 ‘과밀화’
워싱턴서 시위하려면 요금 내라?
워싱턴 일원 사슴사냥 시작된다
암면공장 건립 ‘공해우려 확산’
“기대수명, 수십년 만에 감소”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