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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네츠 이그제큐티브 돌연사

05/11/2018 | 07:30:42AM
메릴랜드 주의 차기 주지사 후보로 출마한 케빈 카메네츠(사진)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가 10일 새벽 심장마비로 돌연 사망했다. 향년 60세.

볼티모어카운티 경찰은 카메네츠 이그제큐티브가 오윙스 밀스의 자택에서 자다 새벽 2시경 갑자기 깬 뒤 통증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이같은 비보는 앞서 전날 보위주립대학교에서 후보자 토론회가 열린지 불과 몇시간 후여서 주변을 더욱 놀라게 했다.

곧바로 구급차에 실린 카메네츠 이그제큐티브는 메릴랜드 주립대 세인트 조셉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지만 새벽 3시 22분경 의료진에 의해 사망선고가 내려졌다.

지난 2010년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로 처음 당선된 카메네츠는 메릴랜드 정치계의 터줏대감이었다. 그는 이그제큐티브 임기를 2번 채운 것 외에도, 1994년 볼티모어카운티 의원으로 처음 당선된 이래 4선을 역임했다.

카메네츠 이그제큐티브의 임기는 올해 12월에 끝나기로 돼 있었다. 이에 따라 임시 이그제큐티브 직책은 메릴랜드주 행정국장의 맡을 예정이다.

하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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