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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의 온정 절실”

05/11/2018 | 07:29:27AM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가 버지니아 센터빌 포레스트 글렌 시니어 아파트 화재로 피해를 입안 한인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김영천 회장은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워싱턴 일원 4개 한인단체들이 함께 모여 화재로 집을 잃은 어려운 처지의 한인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 모금행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메릴랜드총한인회(옛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회장 김인덕)와 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남정구), 한미정치활동위원회(KOAMPAC, 회장 도널드 장) 대표들도 참여했다.

김 회장은 사고가 발생한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뒤늦게나마 워싱턴 한인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보여주기 위해 힘을 내기로 했다며 “오갈 데 없는 한인 노인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결코 이같은 일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최근까지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와 신속히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메릴랜드 지역 한인단체장들은 “비록 지역이 다르기는 하지만 같은 한인사회의 어려움을 한마음으로 돕기 위해 이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폴 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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