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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패스 장애, 1600명에 부당 요금

04/10/2018 | 07:18:25AM
버지니아 등에서 운전자들이 이용하는 통행료 자동납부 시스템 이지패스(E-ZPass‧사진)가 웹사이트의 기술적인 결함으로 1600명의 이용자들에게 요금을 과다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버지니아 교통국의 섀넌 마샬 대변인은 9일 이같은 문제는 고객들이 온라인을 이용해 이지패스 계정에 돈을 충전하는 과정에서 발생에서 발생했다. 이는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충전이 거부되고 실제 이지패스 계정에 충전되지 않았지만 은행계좌에서는 돈이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되는 현상이다.

이렇게 1600명으로부터 거의 2000달러가 부당하게 청구돼 은행계좌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마샬 대변인은 이같은 문제는 웹사이트의 결함 때문이라며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는 전액 환불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주교통국은 이지패스 고객들은 자신의 계좌를 다시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며, 만일 시일이 지나도 환불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지패스 고객센터로 연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폴 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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