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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덜레스 공항 승객 수하물 검사 강화한다

03/20/2018 | 07:55:35AM
지난 7월부터 세관에 신고되지 않은 현금 다발이 빈번하게 워싱턴덜레스 공항에서 발견되어, 덜레스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수하물 보안 검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WTOP에 따르면, 지난 2017년 9월에 가나 청년이 현금 15만불 이상을 가지고 가나로 가려고 하다가 통관 절차에서 발각되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ICE, 이민세관집행국의 크리스토퍼다우닝 수사관은 “앞으로 경제와 관련된 범죄 활동이 어디에서든 일어날 수 있다”며 가나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이러한 범죄 활동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하면서 이에 대한 수사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6년 10월에는 덜레스 공항의 탐지견이 세관에 신고되지 않은 $73,900을 가지고 출국하려 했던 세르비아 여행객 두 명을 찾아내어 현금 다발 반출입에 대한 문제가 발생되면서 더욱더 워싱턴 덜레스 공항 이용객들의 현금 반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들은 이 날 세관 신고서에는 $1,500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지만 가방과 자켓을 조사해본 결과 거의 $74,000을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이민세관집행국에 의하면 신고되지 않은 돈을 가지고 가다가 세관에 붙잡힌 사람들에 대한 압수 수색을 강화하고 있으며 관세법 위반으로 체포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세관집행국(ICE)에 따르면, 현금 $10,000이상이나 그만한 가치의 물건을 가지고 여행할 때에는 세관에 필히 신고해야 한다.

한편, 워싱턴 덜레스 공항의 전술적 테러 대응 팀에 의하면 미국 여행 후 돌아가는 승객들에 대한 안면 인식 검사를 비행기 탑승 직전에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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