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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영주권, ‘취업오픈, 가족진전’

03/14/2018 | 08:03:35AM
4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일부 순위를 제외하고 거의 오픈됐으며 가족이민은 접수일이 최대 10개월 진전됐다.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4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이 이달 보다 약간 빠른 진전 속도를 보이게 됐다. 취업이민은 한시법에 걸리는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센터 투자이민을 제외하고 최종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이 모두 오픈 됐다.

이에 따라 취업이민 신청자들은 1단계인 노동허가서(Labor Certificate)만 승인 받으면 2단계인 취업이민페티션(I-140)과 3단계인 영주권 신청서(I-485)를 동시에 접수할 수 있다.

이 경우 보충서류를 요구받지 않고 대면 인터뷰까지 무사히 통과하면 그린카드로 불리는 영주권을 최종 발급받게 된다.

다만 단기예산에 따라 한시법으로 운용돼 온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센터 투자이민은 오는 22일 만료된다. 이로 인해 4월에는 승인이 일시 중지로 발표됐지만 접수일은 계속 오픈됐다.

그간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센터 투자이민은 최종 승인의 오픈과 일시 중지를 반복해 당사자들의 애를 태웠다.

이와 함께 가족이민은 승인일이 2~5주 가량 진전됐고 접수일도 2가지 범주에서는 최대 10개월 등 비교적 큰폭으로 개선됐다.

우선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2011년 4월 8일로 15일 진전됐지만 접수일은 2012년 1월 1일에서 그대로 멈췄다.

또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승인일이 2016년 5월 1일로 5주 더 진전된데 이어 접수일은 2017년 9월 22일로 이달에 이어 5개월 가량 더 빨라졌다.

아울러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1년 4월 8일로 5주 진전된데 비해 접수일은 2011년 9월 1일에서 제자리 걸음을 계속했다. 특히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6년 1월 8일로 3주 진전됐고 접수일은 2006년 9월 1일로 가장 많은 10개월이나 대폭 빨라졌다.

이밖에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4년 9월 15일로 3주 진전됐으며 접수일도 2005년 3월 8일로 45일 개선됐다.

피터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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