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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부동산세 오를 듯

03/09/2018 | 07:54:53AM
버지니아 페어팩스카운티에 주택을 소유자들은 2019 회계연도에 부동산세로 평균 268달러를 더 납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페어팩스카운티 정부가 최근 발표한 2019 회계연도 예산안에 따르면 폭우세율이 25센트 더 증가하고 주택 보유세도 평균 5%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페어팩스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오는 5월 이같은 내용에 대한 예산안을 놓고 최종 표결을 벌인다. 이와 관련해 섀론 불로바 슈퍼바이저 의장은 “이번 예산안은 슈퍼바이저위원회와 커뮤니티의 우선순위에 부합된다”면서도 “부동산 세율 증가가 꽤 높은 편인 만큼 예산을 절약하고 효율성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에는 그러나 부동산 세율이 광고된 2.5센트 증가를 초과하지는 못하도록 하고 있다. 만일 최대치인 2.5센트 증가가 더해진다면 새 회계연도의 부동산세는 평가가치 100달러당 1.155달러가 부과된다.

가령 30만 달러 가치로 평가된 주택 소유자는 세금으로 3465달러를 납부해야 한다.

페어팩스카운티 당국이 이같은 부동산세를 인상하려는 이유는 관내 공립학교 교사들의 임금 인상 계획과 무관하지 않다. 카운티 공립 교사들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저조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예산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는 다음달 10일과 11일, 12일 사흘간 정부청사에서 계획돼 있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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