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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대상 금융사기 ‘그만’

01/09/2018 | 07:17:34AM
순진한 노인들이 금융사기의 표적이 되자 메릴랜드 주정부가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메릴랜드는 이번 주를 ‘프로텍트 주간’(PROTECT Week)으로 명명하고 관내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재정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금융기관들과 노인보호 활동가들, 주검찰총장 사무실이 연합해 오는 12일(금) 까지 진행되는 프로텍트 주간에는 주내 곳곳에서 다양한 세미나와 행사들이 펼쳐진다.

일련의 프로그램들은 메릴랜드 주민들에게 노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형태 의 금융사기 수법과 피해유형들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가이드웰 파이낸셜 솔루션’의 헬레네 레이노드 대표 겸 CEO는 언론에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는 항상 낯선 사람들로부터 비롯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노인들의 자금을 노리고 평소 도움을 주는 사람이나 심지어 친인척들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기관은 메릴랜드 주에서 노인들이 연간 입는 금융사기 피해 규모가 12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연간 30억 달러로 추정된다. 레이노드 대표는 그러나 “피해를 입더라도 좀처럼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상황은 예상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레이노드 대표는 “노인들이 금융범죄의 표적이 될 경우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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