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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자전거 신고하지 마세요”

01/04/2018 | 07:44:24AM
“DC 조지타운에서 무거치대 자전거(dockless bike)를 이용하는 것은 범죄가 아닙니다. 물론 이는 5개 업체들이 바이크쉐어(bikeshare) 옵션을 현제 제공하는 DC 내 어디든 마찬가지입니다.”

DC 경찰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바이크쉐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만 가지고 의심스러운 행동으로 치부해 911에 신고하는 것을 삼가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911에 이같은 신고전화가 얼마나 접수되는지 전체 규모는 알기 어렵지만 DC 교통국이 라임바이크와 오포, 모바이크, 점프바이크, 스핀과 같은 무거치대 공용자전거 업체들과 협약을 체결한 이래 DC 경찰은 무거치대 자전거가 아무데나 방치도는 문제에 대해 공식적인 자리에서 수차례 언급해 왔다”고 밝혔다.

DC에서 운영 중인 ‘캐피탈 바이크쉐어’(Capital Bikes)와 달리 거치대를 사용하지 않는 공용자전거는 도로를 가로막지 않는 한 사용 후 아무 곳에나 놔둬도 상관이 있다. 현재 이 서비스 업체 가운데 하나인 점프 바이크스 만이 자전거를 고정된 물체에 거치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포함하고 있을 뿐이다.

경찰은 무거치대 자전거 운영업체들과 자전거 방치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협력하겠지만 DC 법은 허위 신고 접수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명은 그러나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의심스러운 행동에 대해 신고해 줄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피터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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