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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합법화에 관련 시장 ‘들썩’

01/03/2018 | 08:10:15AM
캘리포니아에서 올해부터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 판매가 합법화하면서 관련 시장들이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네바다 주의 마리화나 개발 업체인 캐너비스새티바는 장외 시장(OTC)에서 16.4% 상승 마감했다.

마리화나와 연관된 업체 주가도 뛰어 올랐다. 마리화나 리스크 관리 업체인 인테그레이티드 캐너비스 솔루션즈는 17%, 마리화나 물류 지원 업체인 캐너비스 스트래티직 벤처스는 125% 올랐다.

이같은 여파로 캐나다 관련 증시까지 들썩이고 있다. 캐나다의 의료용 마리화나 재배사인 캐노피그로스 주가는 토론토 증시에서 2일 전거래일 종가보다 8.8% 상승 한 32.37캐나다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이다.

또 의료용 마리화나 개발 및 유통 회사인 슈프림캐너비스는 17.9% 뛴 2.7캐나다달러에 마감해 1996년 9월 이후 21년여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앞서 지난 1일부터 최대 인구 밀집지인 캘리포니아 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가 허용됐다. 50개 주 가운데 콜로라도, 워싱턴, 오리건, 알래스카, 네바다에 이어 6번째이며, 워싱턴DC를 포함하면 7번째다.

미 전역에서 의료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주는 29곳에 이른다. 이에 따라 합법적 마리화나 산업 규모가 급성장해 2021년 400억 달러에 이르는 경제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160억 달러 규모에 비해 150% 늘어나는 것이다.

폴 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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