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트럼프 성추행 조사 요구

12/14/2017 | 07:16:47AM
민주당 여성의원 56명이 하원 감시․정부개혁위원회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성추행 의혹을 조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하원 감시정부개혁위 트레이 가우디 위원장과 민주당 간사인 엘리야 커밍스 하원의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민주당여성워킹그룹(DWWG)은 국가가 여러 의혹들의 진실에 대해 충분히 조사할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또 “최소 17명의 여성이 대통령의 위법한 성적 행위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했다”며 “우리는 그 같은 다수의 여성들을 무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레이첼 크룩스, 제시카 리즈, 서맨사 홀비 등 여성 3명은 뉴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의회조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러한 사실을 고백하게 된 배경에 대해 할리우드 거물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과 앨 프랭큰 상원의원이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무너지는 것을 보고 상황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끼게 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과거 자신에게서 성추행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에 대해 알지도, 만난 적도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 계정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주당이 이 여성들을 이용해 정치적 공세를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에스더 기자

관련 기사보기
킹 목사 아들 “트럼프는 인종주의 대통령”
이민국, DACA 신청 재개
MD 주의회, 오바마케어 핵심조항 부활 추진
올해 인기많은 최고 일자리는?
노인봉사회 올해 알찬 계획
라우든 윌로우스포드 ‘인기’
공항 이용객 홍역 전염 ‘비상’
노덤 73대 버지니아 주지사 취임
메릴랜드 교육정책 ‘찬반 격론’
캘리포니아 산사태 실종, 최대 43명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