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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올해 폭력범죄 급감

11/30/2017 | 07:19:58AM
범죄의 온상인 DC 지역에서 올해 폭력범죄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DC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를 불과 한달 가량 남겨 놓은 시점에서 27일 현재 DC 지역 폭력 범죄 발생 빈도가 지난해 대비 23% 낮아졌다. 우선 살인사건의 경우 106건이 발생하는데 그쳐 지난해 대비 14% 포인트가 떨어졌다. 지난해에는 추수감사절까지 살인 123건이 발생했었다.

성범죄 역시 271건 발생에 머물러 지난해에 비해 13% 포인트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지난해보다 오히려 소폭 증가했지만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이같은 상황은 반전됐다.

무기를 이용한 공격 범죄 역시 11월까지 1700건이 신고됐다. 이 역시 지난해 에 비해 20% 낮아진 것이다. 또 강도 사건의 경우도 올해 들어 1992건이 접수돼 지난해 2844건에서 27%나 급감했다. 폭력 범죄 외에도 절도 등 재산 범죄도 8% 감소하는 등 DC에서 올해 발생한 범죄 빈도는 지난해 대비 10%나 낮아졌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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