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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업 외길 인생! ‘제니링크’ 정해동 대표

11/30/2017 | 12:00:00AM
미국의 청소 산업은 560억불의 거대한 시장으로 지금까지 이 시장은 백인들의 독점산업이었다. 그러나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한인사업가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제니링크’ 대표 정해동 사장이다.

1984년 달라스에서 시작해 현재 애틀란타에 3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청소 용품 및 장비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정 사장은 사업초창기부터 단순히 유명브랜드를 가져와 판매해서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단, 독자적인 브랜드를 개발해 40여년간 5000여 가지가 넘는 독자적인 제품을 개발해 왔다.

기술력이 있고 품질이 좋으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제품을 발굴해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3년까지 공급업체와 조율하고 개발해 제니링크만의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끈질긴 제품 개발의 열정과 노력은 고스란히 고객들의 신뢰와 재구매로 이어져 보상으로 나타났다. “한번 구매한 고객은 반드시 돌아온다, 제니링크에는 당신이 청소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있다.

여기에 없는 제품은 당신에게 필요가 없는 제품이다!”라는 정 사장의 소신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것은 제니링크 정해동 사장의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이다. 월매출 30만 달러에 수익구조가 탄탄한 이 사업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지만, 열정이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정 사장은 단언한다.

어느 덧 고희를 넘겨 인생 후반부를 편하게 마무리한다 한들 누구도 뭐라 하지 않겠지만, 정사장은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한 스피노자의 마음으로 이 사업을 한인사회에 중요한 자산으로 남겨주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다.

정 사장은 “교민 1세대와 2세대를 거치면서 세탁소, 식당, 옷 가게 등의 사업에서 벗어나 이제는 한인들이 사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남은 모든 노하우와 경험을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17년 9월부터 시작한 제니링크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점 모집과 함께 각종 청소에 대한 무료상담, 청소 용역이나 청소 사업에 대한 무료 컨설팅까지 제공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터넷 웹사이트(https://franchise.janilink.com)를 참고하거나 전화(404-642-7643, 678-805-7129), 이메일(franchise@janilink.com)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폴 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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