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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축제 집단식중독

11/14/2017 | 07:21:17AM
메릴랜드 보건당국이 최근 오션시티 인근에서 개최됐던 굴 관련 축제에 참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집단 식중독균 감염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12일 현재 굴 축제에 참석했던 방문객들 가운데 145명이 식중독균에 감염돼 복통 증상 등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4일 오션시티 인근 파거스 아일랜드라는 굴전문 음식점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쉘 샤키드’(Shell Shocked)라는 명칭의 맥주를 곁들인 굴 시식 축제로 유명하다.

메릴랜드 보건국은 당시 축제에 메릴랜드 주민은 물론, 펜실베이니아와 뉴저지, 델라웨어 등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이 스토마크 플루로 불리는 위장염에 걸린 것 같다고 밝혔다.

파거스 아일랜드 측 총괄 매니저는 식당에서 보건국의 원인 규명 조사에 적극 응하고 있다며 모든 규정은 식품 안전을 적절히 이행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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