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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최저임금 15달러

11/09/2017 | 07:29:06AM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의회가 오는 2024년까지 관내 모든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상향조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에 따르면 직원 수가 51명 이상인 대기업체 사업주들은 오는 2021년 7월1일을 기해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높여야만 한다. 또 11명에서 50명까지의 직원을 둔 중간규모 기업체는 그보다 2년 뒤인 2023년 7월 1일부터, 마지막으로 직원 수가 10명 이하인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도 2024년 7월1일부터는 모든 직원들에게 시간당 15달러씩의 임금을 적용해야한다.

앞서 같은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던 아이크 레게 몽고메리카운티 이그제큐티브도 이번에 의회를 통과한 수정 법안에는 서명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레게 이그제큐티브는 “원안에서 변경된 내용을 토대로 의회가 승인한 이번 법안은 서명하기에 충분한 조건들이 접근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이번 최저임금 법안은 19세 미만 10대 청소년들을 직원으로 두고 있거나 파트타임 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체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 이미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최저임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분야 노동자들도 관계가 없다. 이번 법안 통과에 대해 카운티 내 노동계와 근로자들은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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