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MD 지방선거 대부분 민주당 후보들 차지

11/08/2017 | 12:00:00AM
7일 실시된 메릴랜드 지방선거에서도 버지니아 총선거와 마찬가지로 민주당 후보들의 독주가 돋보였다.

메릴랜드 주도인 애나폴리스 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소속 가빈 버클레이 후보가 61.7%의 득표율로 38%에 그친 공화당 마이크 판텔리데스 현직 시장을 가볍게 누르고 승리했다.

이로써 공화당 소속인 래리 호건 주지사와 주도의 신임 시장 당적이 서로 달라지게 돼 정치적 긴장상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메릴랜드 주지사 선거는 내년에 실시되는 가운데 호건 주지사는 일찌감치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공식 선언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컬리지파크 차기 시장에는 현직의 페트릭 워잔 후보가 59.4%의 득표율로 승리했다.

프레더릭 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마이클 오코너 후보가 58.3%로 공화당 소속 랜디 맥클레멘트 현 시장을 따돌렸다.

이밖에 게이더스버그, 그린벨트, 로럴, 타코마파크 등에서 실시된 시의원 선거에서도 대부분 민주당 당적을 가진 현역 의원이나 후보들이 선전했다. 실제로 애나폴리스 시의원 선거에서는 8곳 중 1곳을 제외하고 모두 민주당 후보의 승리로 돌아갔다.

프레더릭의 경우도 전체 시의원 10명 가운데 양당 소속은 각각 5명씩 절반을 차지했지만 상위 득표율 5명은 모두 민주당의 차지로 채워졌다.

한편 그린벨트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시 실시된 일부 현안들에 대한 찬반 투표 결과 선거 연령을 16세로 낮추자는 안건에 대해 선거에 임한 유권자들의 과반이 찬성했으며, 시정부의 250만 달러 채권 발행에도 83%의 앞도적인 표차로 찬성 가결했다.

피터 박 기자

관련 기사보기
총기규제 전과조회 재검토
한국인 입국 거부 사유 알고 보니…
‘블랙프라이데이’ 풍속도 바뀌었다
워싱턴-27, LA-94도
“연말연시 신종사기 조심”
DC, 은퇴자 최악지역 ‘10위’
11명 태운 수송기 태평양 추락 3명 실종
우버 5700만명 개인정보 유출
“동포사회는 한국 외교의 중요한 자산”
삼성•LG 세탁기에 50% ‘관세 폭탄’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3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