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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D ‘재정건전성’ 전국 평균 이하

11/07/2017 | 12:00:00AM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재정건전성이 평균 이하이며, 가장 양호한 주는 알래스카, 와이오밍, 노스다코타, 가장 불량한 주는 뉴저지, 일리노이, 뉴멕시코, 매사추세츠 등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 ‘퓨 채리터블 트러스트’(Pew Charitable Trust)가 지난 2002년부터 2016년까지 50개 주의 수입과 지출을 조사‧분석한 결과, 39개 주가 수지 균형을 맞춘 살림을 꾸린 반면 11개 주는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는 적자 운영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버지니아의 경우 수입이 지출의 102%에 달해 전국 평균과 같았다. 하지만 메릴랜드는 98%로 지출이 수입보다 다소 높아 열악한 재정상황이 우려됐다.

그런가 하면 이번 조사에서 알래스카는 해당 기간 주정부 수입이 지출의 132.3%에 달해 미국에서 재정 건전성이 가장 좋은 주로 평가됐다. 2위는 수지 비율이 126.4%인 와이오밍, 이어 3위 노스다코타(120.6%), 4위 몬태나(110.7%), 5위 유타(109.7%) 순이었다.

PCT는 “주 정부의 주요 수입원은 세수와 연방 보조금”이라며 “지난 14년간 미국은 두 차례 경기침체기를 거쳤으나 대부분의 주가 지출 충당을 위한 수입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50개 주 중간 값은 102.2%였다. 그러나 뉴저지(92.2%), 일리노이(94.2%), 뉴멕시코(95.5%), 매사추세츠(96.0%), 코네티컷(96.6%), 하와이(96.8%), 캘리포니아(98.1%), 메릴랜드(98.8%)‧켄터키(98.8%), 뉴욕(99.1%), 미시간(99.9%) 등 11개 주는 수입이 지출 규모에 못 미치는 적자 운영으로, 빚을 안거나 공무원 연금 기금난에 직면했다.

폴 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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