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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성공도시’ 1위 영예

10/12/2017 | 07:52:15AM
버지니아 비엔나가 주전역에서 가장 성공적인 도시 1위로 뽑혔다.

일자리 추천사이트인 지피아(Zippia)가 최근 연방 센서스국의 2010-2014년 자료를 바탕으로 빈곤 수준과 가구별 중간 소득, 실업률 등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비엔나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경우 소득 수준은 높은 반면 빈곤율과 실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비엔나의 인구는 1만6173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주민들의 가구당 중간 소득은 13만3776달러로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빈곤율과 실업률은 전국이나 주 평균 보다 낮은 각각 3.2%와 3.6%에 불과했다.

이같은 분석에 따르면 버지니아에서는 비엔나 외에 퍼셀빌과 폴스처치, 리스버그, 헌든 등이 경제 여건이 나은 성공적인 도시들로 기록됐다. 다만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페어팩스의 경우 예상보다는 다소 떨어진 10위로 나타났다.

반면 버지니아내 5000명 이상 거주 62개 도시 가운데 경제수준이 가장 떨어지는 도시는 엠포리아로 이곳의 가구당 중간 소득은 3만240달러, 실업률도 17.2%로 나타났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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