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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메카’ 캘리포니아 최악의 산불

10/10/2017 | 07:28:39AM
‘와인의 땅’으로 불리는 나파카운티를 비롯한 서부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에 동시 다발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나파밸리 인근 칼리스토가에서 지난 8일밤 시작된 산불은 9일 저녁까지 17개의 산불로 갈라지면서 소노마카운티에서 7명, 나파카운티에서 2명, 멘도시노카운티에서 1명이 숨졌다. 또 수십 명의 주민이 다치고 주민 2만여 명이 대피했으며 건물 1500여 채가 전소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산불이 매우 빠르게 번지는 심각한 상황이다. 현재는 어떤 수단으로도 통제 가능한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소노마, 나파, 유바카운티에는 주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나파 지역의 유명 와이너리인 시그노렐로 에스테이트가 불에 탔고, 인근의 스태그스 리프 와이너리 건물도 화염에 휩싸였다.

피터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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