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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남부지역 교사연수회 성황

10/03/2017 | 07:31:21AM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회장 김명희) 주최 2017년 남부지역 가을학기 교사연수회가 지난달 30일(토) 버지니아 리치먼드 소재 주예수교회(담임 배현찬 목사)에서 열렸다.

주미한국대사관과 주미워싱턴교육원,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열린 이번 교사연수회는 김동원 부회장(남부지역) 사회로 진행으로, 김명희 회장의 인사말과 박상화 교육원장의 격려사로 시작됐다.

우선 전체강의 시간에는 오승연(벧엘한국학교) 교사의 ‘알아두면 쓸데 있는 한국학교 교재와 교수방법’과 박미경(열린문한국학교) 교사의 ‘동화를 이용한 통합적 활동학습’, 조은영(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 지도 사범의 ‘한국의 전통 청사초롱 종이접기’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 분반강의는 전효정(예사랑한국학교) 교사의 ‘프리스쿨 수업을 접목한 유아·유치 한국어 수업’, 오새아(빌립보한국학교) 교사의 음성학으로 접근하는 쉬운 한국어, 예효경(빌립보한국학교) 교사의 한국어 쉽게 가르치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는 워싱턴협의회에서 함께 내려간 학교를 포함해 11개 한국학교에서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희 회장은 “알찬 강의로 남부지역 교사들에게 한국어 교사로서 다양한 교수방법을 소개하고 뿌리교육에 참여하는 열정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부지역 한국학교의 경우 등록 학생들이 줄어드는 인접 지역 한국학교 3곳이 좀 더 효율적으로 한국학교를 운영하기 위한 취지로 하나로 통합된다.

폴 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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