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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미녀, 미스 USA ‘왕관’

05/16/2017 | 07:23:30AM
핵규제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는 젊은 여성 과학자가 올해 미국 최고의 미녀 상인 미스USA대회 왕관을 차지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해 DC 최고의 미녀로 선발됐던 카라 맥컬로(25·사진)양이다. 흑인인 그녀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태어나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 지역에서 자라났다. 그녀는 미인대회 우승을 차지한 소감으로 아이들에게 스템(STEM), 즉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분야에서 직업을 찾도록 있도록 영감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맥컬로 양은 전 세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큰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맥컬로 양은 이제 미국을 대표해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갖게 됐다. 맥컬로 양은 특히 전국의 모든 여성들에게 어떤 가능한 주제든 열정을 찾을 수 있도록 권고하고 싶다고 말했다.

DC 대회 미녀가 미스 USA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2번째이다.

올해 DC와 각주를 대표하는 51명의 미녀들이 출전한 가운데 서브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에서 14일 열린 미스USA 대회에서 맥컬로 양 등 최종 5명에 선발된 미녀들에게는 사회미디어와 여성의 권리, 10대들에게 영향력 있는 이슈 등 여러 질문들이 주어졌다.

특히 맥컬로 양은 모든 미국인들을 위한 건강보험제도가 권리냐 특권이냐는 물음에 특권이라고 답해 주목을 받았다. 그러면서 자신은 연방정부 공무원으로써 건강보험을 보장받고 있다며 건강보험을 가지고 있는 지를 여부를 처음으로 보게 된다. 누구든 직업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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