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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융자 7월부터 인상

05/16/2017 | 12:00:00AM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의 여파로 연방 학자금 융자 이자율도 7월 1일부터 오르게 돼 학생들과 학부모 들의 부담이 더 무거워지고 있다.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의 연방 융자 이자율이 모두 0.69 포인트씩 인상된다. 미국민 전체의 금리부담 가중에 맞춰 학자금을 융자 받고 있는 대학생 4000만명도 학자금 빚더미에 더 짓눌리게 됐다.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연방 학자금 융자 이자율도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2017~2018 학년도에 적용되는 연방 학자금 융자 이자율이 7월 1일부터 0.69 포인트씩 인상된다.

학부생의 경우 연방학자금 이자율은 3.76%에서 4.45%로 오르게 된다. 대학원생의 이자율은 5.33% 에서 6%로 올라가게 된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연방 학자금 이자율은 똑같이 7월 1일부터 0.69 포인트씩 올라가는 것이다.

연방준비제도는 2015년 12월과 2016년 12월, 올 3월 등 세차례에 걸쳐 0.25 포인트씩 모두 0.75 포인트 단기금리를 인상했다.

이에 맞춰 연방학자금 융자 이자율도 인상하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현재 미 전역에서 학자금 융자 빚을 지고 있는 대학생들은 4000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총액은 1조 3000억 달러나 된다.

대학을 졸업하고 있는 대졸자들은 1인당 평균 3만 4000달러의 학자금 융자 빚을 지고 있다. 이는 10년만에 70%나 급등한 것이다.

새로운 이자율에 적용되면 대졸자들은 3만 4000달러를 10년에 걸쳐 상환할 경우 1인당 1300달러를 더 내게 될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피터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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