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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대중교통 요금 인상

05/16/2017 | 12:00:00AM
메릴랜드주 교통국이 올 여름 대중교통비를 인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편도 일반요금은 10센트 인상되는 대신 일주일 패스는 현재 22달러에서 20달러로 인하된다. 다만 MARC 열차 서비스와 통근버스 요금은 인상되지 않는다.

경전철과, 메트로 지하철, 일반 승객들은 편도 요금으로 1달러80센트를 지불하게 된다. 장애인과 시니어는 80센트가 된다.

또 편도 학생요금은 1달러30센트, 장애인 모빌리티 차량 요금은 2달러로 각각 조정된다.

이와 함께 1일 패스는 일반 요금이 4달러 20센트로, 장애인과 시니어는 2달러 10센트로 오르게 된다.

이밖에 30일 패스는 일반 요금이 72달러, 장애인과 시니어는 21달러20센트이다. 아울러 모든 대학 통학권을 이용하는 학생 요금은 52달러90센트. 익스프레스 버스 한달 패스는 90달러이다.

주교통국에 따르면 새로운 요금은 오는 6월25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3년 수정된 교통법에 따라 인상되는 것이다. 법률 분석가들은 그러나 메릴랜드주 교통국의 법률 해석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번에 10센트 인상은 물가인상률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교통법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2년마다 소비자가격지수와 연동해 교통비를 인상하게 된다. 이는 통상 인플레이션을 산출해 소비자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 가격을 분석하는 것이다.

지난 2013년과 2017년사이 일반 교통요금은 12.5% 올랐다. 반면 장애인과 시니어 요금은 무려 45.5%가 올랐었다.

한편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볼티모어링크로 불리는 볼티모어시 버스시스템 혁신에 1억3,5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혁신 프로그램은 승객들의 버스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

이번 조정된 교통요금은 혁신 계획이 발표 뒤 일주일 이후로 예정돼 있다. 주교통국 관리들은 그러나 이번 교통비 인상과 볼티모어 버스 혁신 계획은 별개라고 밝혔다.

폴 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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