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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 친환경 에너지 건물 가동

04/21/2017 | 07:21:33AM
버지니아주립대학교(UVA)는 18일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태양에너지로 운영되는 친환경 에너지 도서관 건물을 본격 가동했다.

이 대학 클레몬스 도서관 건물 지붕 7,530 스퀘어피트 면적에 324개의 태양전지패널이 설치됐다.

이 시설에서는 연간 19만9,600킬로와트시의 전력이 생산될 예정이다. 이는 한해 도서관에서 이용하는 전력량의 약 15%에 해당된다.

일반 주택의 경우 15곳에서 연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에 해당된다.

맥컬리프 주지사는 축사를 통해 처음 대학을 방문했을 때 태양에너지로 17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기 시작했다며, 이제 이곳에서는 1,600메가와트의 전력이 생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맥컬리프 주지사는 아울러 버지니아주에서 최근 태양에너지 산업이 급격히 발달하고 있다며, 종전의 1,600명 수준이던 태양에너지 산업 일자리는 이제 두배가 넘는 3,500개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대학측은 이같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위해 샬럿츠빌에 본사를 둔 선트라이브솔라사와 협력하고 있다. 업체측은 태양광 에너지의 경우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에너지 비용을 낮춰주고,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며 1석 3조라고 평가했다.

버지니아주립대는 이와 함께 재생 가능한 에너지 의존도를 높여 오는 2025년까지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규모를 2009년 대비 25%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2011년 처음 발표된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는 본격 시행된 2013년 이후 4년만에 벌써 2009년 대비 11%나 감축하는 성과를 이뤘다.

대학측은 학내 모든 시설에서 배출되는 카본 다이옥사이드 배출량을 해마다 12만6,000메트릭톤에서 최대 21만6,000메트릭톤까지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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