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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마을길 산뜻하게 바꾼다

04/21/2017 | 06:54:08AM
워싱턴 DC 당국이 올해 시행할 마을길 정화사업인 알레이팔루자(AlleyPalooza) 계획을 개시할 준비에 나서고 있다.

알레이팔루자 프로젝트는 DC내 마을길들을 보수하고 재건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마을길 정화사업은 8개 권역으로 나눠 추진된다. 시당국은 앞으로 6년간 1억7,500만 달러를 투자해 마을길은 물론, 도로와 보도 등 기반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번에 본격 재건되는 마을길은 모두 64곳이다.

이곳에는 청결과 안전, 기능적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조가 변경된다. 가령 건물 입구나 주차장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고 원할한 쓰레기 수거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다.

금이 가거나 움푹 패이는 등 보행이나 차량 이동에 불편을 초래했던 바닥을 새로 포장하는 것은 대표적이고 기본적인 보수작업이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DC 교통국에 도로망 보수와 유지 비용으로 할당된다.

교통국은 우선 마을길을 간선도로와 비간선도로,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로 구분한다.

기본적으로 마을길이 깔끔하게 정돈되고 청결해지면 주민들의 이용과 접근이 쉬워지고, 으슥한 골목길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진다.

일부 골목길들의 경우 배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빗물이 고이거나, 오물이 남아 있어 여름철 악취는 물론 모기 서식지로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DC 당국은 이와는 별도로 싱크홀이나 도로에 난 구멍을 메우는 팟홀팔루자(PotholePalooza)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폴 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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