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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95, 톨로드 공사 계획 ‘순항’

04/17/2017 | 07:33:25AM
버지니아주 교통당국이 다음주 I-395에 톨(toll)로드를 만들기 위한 자금 가운데 4,500만 달러의 융자를 승인하기로 함에 따라 해당 공사가 진척을 이루게 됐다.

버지니아교통인프라은행 자문위원회는 오는 18일 주교통이사회가 현재 I-95와 I-495 운영사인 트랜스어번(Transurban) 측에 융자를 승인하도록 추천할 계획이다.

이번 융자금은 30년 만기 조건으로, 이자 발생은 2020년부터, 원금 상환은 2024년 12월부터 시작된다.

이번 공사는 현행 I-395 HOV 북부 8마일 확장구간을 하루 24시간, 일주일에 7일 예외없이 HOV 구간이나 톨레인으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또 개리슨빌로드 넘어 I-95 익스프레스레인 남부 2.2마일 확장구간은 이미 공사가 시작됐으며 내년에 오픈할 예정이다.

남부쪽으로 더 길게 확장하는 공사는 현재 계획 단계에 있다. I-395는 현행 HOV를 톨로드로 전환하는 것 이외에도 듀크 스트리트와 에드솔 로드 인터체인지와 양쪽 도로 사이에 일반 레인 일부 추가 공간에 대한 공사가 포함된다. 톨로드로 완전히 전환하는 공사는 올 여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공사 완료는 오는 2020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른 HOV나 톨레인처럼 이들 레인도 3명 이상 탑승한 차량의 경우 무료로 이용되며 전자통행료 결제시스템인 이지패스 플렉스(E-ZPass Flex)는 HOV 모드로 전환된다.

I-395 전체 공사비용은 3억4,200만 달러로 예상된다. 여기에 버지니아주의 민간활동채권과 민간 에퀴티 1억6,100만 달러가 추가된다.

버지니아 교통이사회는 이와는 별도로 다음주 찰리 킬패트릭 교통부커미셔너에게 I-66에 대한 톨로드 도입 필요성과 관련해 연방정부와 합의를 개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예정이다. I-66 톨로드 시행은 올해 하반기부터 러시아워대 벨트웨이 이내 도로에 대해 먼저 시행할 계획이다.

버지니아 교통이사회는 오는 19일 공식적으로 융자를 승인하게 된다. 한편 버지니아교통인프라은행은 관내 도로와 항만, 철도, 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한 재정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지금까지 이 은행이 최대로 융자한 것은 체사픽시로 2012년에 1억5,100만 달러였다.

폴 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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