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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 핵미사일 감행하면 군사대응

04/14/2017 | 08:41:25AM
북한이 김일성 탄생일에 맞춰 6차 핵실험이나 미사일 시험발사를 감행할 것으로 보고 미국은 군사대응 태세까지 갖추도록 비상을 걸고 있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다.

미국은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을 쏠수 있는 구축함들과 폭격기들에 비상령을 내려놓고 있으며 실제 폭격을 단행하지 않더라도 미사일 요격과 사이버 공격 등으로 군사대응할 태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이 방송은 전했다.

북한이 4월 15일 김일성 탄생 105주년에 맞춰 6차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 고 판단하고 미국이 군사대응 태세까지 돌입한 것으로 보여 한반도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미국은 북한이 6차 핵실험이나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행할 경우 군사대응할 태세까지 갖추토록 비상령을 내렸다고 NBC 방송이 13일 미 정보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은 북한의 핵실험장에서 불과 300마일 떨어진 해상에 구축함 2척을 배치해 놓고 핵시설 등을 공격 할 수 있는 토마호크 미사일 수백기를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이와동시에 괌에 주둔중인 B-1B 초음속 전략폭격기와 B-2 스텔스 폭격기들도 북한 상공까지 날아가 타겟들에 폭탄세례를 퍼부을 태세를 갖추도록 비상이 걸린 것으로 이 방송은 밝혔다.

여기에 항공모함 칼빈슨호 전단은 15일을 전후해 한반도에 도착해 북한에 대한 군사대응 태세를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칼빈슨호는 토마호크 미사일 100기 이상씩을 쏠 수 있고 미사일 요격시스템까지 구축하고 있는 순양함 1척과 구축함 2척을 거느리고 있으며 전투기와 헬기 등 항공기 90대, 승조원 6000명이 탑승하고 있다.

미국은 북한 핵시설 등에 대한 실제 군사공격은 한국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군사대응 태세 만 갖추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포착될 경우 사이버 공격으로 은밀한 방해작전 을 전개할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NBC 방송은 내다봤다.

또한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겨냥한 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할 경우 이지스 구축함들에서 SM 요격 미사일을 발사해 격추를 시도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이 방송은 관측했다.

피터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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