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버지니아, 푸드스탬프 오류 조작

04/14/2017 | 12:00:00AM
버지니아주가 저소득층을 위한 식량 지원 사업인 푸드스탬프의 오류 낮추도록 조작하는 방식으로 부정을 저질러 연방정부에 710만 달러의 벌금을 물기로 합의했다.

푸드스탬프의 정식 명칭은 영양공급지원프로그램(SNAP)이다.

연방법무부는 버지니아주 소셜서비스국과 최근 이같은 내용의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주소셜서비스국은 지난 2010년, SNAP의 베니핏 결정 오차율을 줄이기 위해 줄리 오슨스라는 컨설팅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문제는 오슨스 컨설팅의 경우 오류를 제대로 찾아내서 해결하기 보다는 특정인의 베니핏 결정이 옳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이면 어떤 것이든 활용하도록 관련 공무원들을 훈련시켰다는 점이다.

본래 오류는 한가지라도 발견되면 문제가 되지만, 이는 한가지라도 적용되는 것이 있으면 통과가 가능하도록 하는 적극적인 방식을 취한 것이다.

만일 모든 항목에 결격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아예 드롭하도록 해 오점을 남기지 않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법무부는 이에 따라 지난 2015년 버지니아주가 줄리 오슨스 컨설팅이 고안한 방식에 따른 푸드스탬프 사업 관행을 끝내도록 하는 일부 시정조치도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는 밥 맥도넬 전 주지사 시절 행정상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행된 것이었다.

정 에스더 기자

관련 기사보기
한국산 생도라지 재배, ‘괴산농장’
AI, 메신저 대답 ‘척척’
“추석맞이 경로 잔치에 초청합니다”
“워싱턴 한인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캘리포니아, 9월 때아닌 ‘눈’
동물 농장 방문… ‘ 돼지 독감 ’ 조심
‘배심원 의무 위반’ 전화 사기 주의
조지워싱턴대,<춘향전>집중고찰
제2회 메릴랜드 주지사배 태권도대회
UVA 후임 총장에 제임스 라이언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3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