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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오버부킹 탑승객 대처요령

04/14/2017 | 07:23:29AM
유나이티드 항공사에서 오버부킹을 이유로 베트남계 의사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버부킹을 알고 탑승했을 때에는 대처요령을 미리 알고 행동해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문제는 예약한 승객들이 모두 나타나 좌석이 부족할 때 이번과 같은 사태가 발생할 수 있어 오버부킹을 알고 탑승한 승객들은 미리 대처요령을 알고 행동해야 한다는 권고이다.

오버부킹될 경우 항공사 측은 가장 먼저 승객들에게 자발적으로 내릴 사람이 있는지 물어본다.

이때 항공사는 연방 교통부 규정에 따라 쿠폰, 숙박권 등 적절한 보상대책을 승객에게 제시한다. 급한 일이 없으면 이때 자발 적인 하차를 선택해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다음 항공편은 언제 가능한지 등을 알아보면 된다.

그러나 자발적 하차 승객이 없으면 항공권을 싸게 구매한 승객이 불리하다는 점을 숙지해야 한다. 대체로 항공사들은 강제 하차시킬 승객들을 항공권 구매 가격, 환승 여부, 체크인 시간 등을 고려해 선택하게 된다.

먼저 항공권을 싸게 구매했을 경우 강제 하차 승객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이번 유나이티드 항공 사건 역시 승무원들이 승겍에게 싼 항공권을 갖고 있어 내려야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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