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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주택가 ‘이상 진동’ 조사 중

04/13/2017 | 12:00:00AM
메트로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DC 주변 주택가에서 진동이 느껴진다는 민원이 접수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폴 위데펠드 메트로 총괄매니저는 12일 이번 조사를 위해 고용된 계약업체가 곧 민원이 접수된 DC 페트워스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접촉할 것이라는 내용을 DC 시의회에 보고했다. 위데펠드 매니저는 다만 이번 문제의 일부는 7000시리즈 열차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따라서 실제 이같은 문제가 사실인지 여부를 알기 원한다며 이는 매우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메트로 측은 일단 역학 공간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열차가 이동하거나 커브를 돌 당시 트랙이나 지축에 진동이 가해지는 방식을 말한다.

새로 도입된 7000시리즈 차량의 경우 구형 차량과 구조가 달라져 다른 진동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연방 조사관들은 그린라인 열차들의 진동을 줄이도록 하는 특수 조임장치들을 추천하기도 했다. 연방교통청 조사관들은 또 새로 도입한 신형 열차들이 객실당 2,000파운드 가량 구 차량에 비해 무게가 더해진 것을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위데펠드 총괄매니저는 계약업체가 충분한 조사와 연구에 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정확한 답변을 얻기까지는 시간이 좀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이에 충분히 대처할 계획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피터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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